털복숭이 입맛 탐구 13

강아지 꿀 먹어도 되나요? 주의점은

어떤 사람들은 목이 아프거나 기침을 진정시키는 것과 같은 강아지의 다양한 질병에 대한 자연 치료제로 꿀을 사용하기도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꿀 먹어도 된다.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해롭지 않은 소량의 꿀을 먹을 수 있다. 꿀은 천연 설탕과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으로 인해 적당히 강아지에게 안전한 것으로 간주된다. 그러나 몇 가지 염두해야 하는 것이 있다. 1. 절제 꿀은 당분이 높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많은 양을 먹이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가끔 치료로 소량은 일반적으로 괜찮다. 2. 알레르기 인간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다. 꿀은 강아지에게 일반적인 알레르겐은 아니지만 강아지가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 매우 적은 양으로 시작하여 가려움증, 발적 또는 위장 장애와 같은..

강아지 아보카도 먹어도 되나요? 주지마세요

아보카도가 몸에 좋다던데 강아지가 먹기에도 부드럽고.. 아보카도 줘도 되는지 궁금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보카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아보카도에는 강아지에게 유독할 수 있는 페르신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보카도를 먹으면 안 된다. 페르신은 아보카도 식물에서 발견되는 천연 살진 균 독소이며 그 농도는 과일의 잎, 껍질 및 씨에서 가장 높다. 페르신은 일반적으로 사람에게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일부 동물, 특히 강아지, 고양이, 새 및 일부 가축에게 해로울 수 있다. 아보카도를 먹으면 안 되는 명확한 이유 1. 페르신 독성아보카도의 페르신은 강아지의 위장 자극을 유발하여 구토, 설사, 복부 불편감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더 심한 경우에는 호흡 곤란과 심지어 심장 마비로..

강아지 복숭아 먹어도되나요? 주의점은

과일에 따라먹으면 좋은 게 있고 아예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 또 사람처럼 강아지도 안 맞는 과일이 있을 것이다. 알레르기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급여하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복숭아 먹어도 된다. 그러나 몇 가지 주의점이 있다. 1. 복숭아 씨는 절대 주면 안 된다. 목에 걸려 숨을 못 쉴 수 있어서 큰 씨가 들어 있는 과일은 씨를 꼭 빼고 급여해 주자. 2. 복숭아 껍질채 주면 안 된다.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말끔히 제거를 한 후 과육만 주는 게 좋다. 3. 너무 많이 급여하면 안 된다. 당도가 높고 수분이 많아서 복숭아를 많이 급여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4. 통조림 복숭아는 절대 안 된다. 통조림 복숭아는 가공식품이라 절대 주면 안 된다. 가공한 것이 아니라 신선한..

강아지 참외 먹어도되나요? 주의점은

과일에 따라먹으면 좋은 게 있고 아예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 또 사람처럼 강아지도 안 맞는 과일이 있을 것이다. 알레르기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급여하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외 먹어도 된다. 그러나 몇 가지 주의점이 있다. 1. 껍질을 제거하여 급여하기 2. 참외 씨 제거 하여 급여하기 씨는 소화하기 힘들 수 있다. 3. 당뇨 있는 강아지는 급여하지 않기 참외의 GI 성분이 혈당을 오르게 하는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당뇨가 있는 강아지는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참외는 비타민c, 엽산, 칼륨, 식이섬유, 미네랄 등 함유되어 있고 수분이 많은 과일이라 수분보충, 탈수증상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또 칼로리가 낮은 과일이라 다이어트하는 강아지에게도 급여해도 좋다고 한다. 우리 길동이도 관절이 안 좋아서..

강아지 마(참마) 먹어도 되나요? 참고사항은

마는 감자류 중에 유일하게 독이 없어서 생으로 먹어도 되는 채소이다. 또한 소화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밀레이스 성분과 마의 대표적인 성분인 뮤신성분이 들어있는데 위벽의 점막 강화와 위궤양 개선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피부가 좋지 않을 때에도 마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 먹어도 된다. 기력회복에 좋다. 그러나 몇 가지 참고 사항이 있다. 1. 익혀서? 생으로?익혀서 , 생으로도 급여 하능 하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자신의 입맛이 있기 때문에 마의 끈적한 맛을 싫어할 수는 있으니 참고 바란다. 끈적한 식감을 싫어한다면 갈아서 주스로 주는 방법도 있다. 2. 껍질을 잘 깎아서 급여하자.생 마를 주는 건 괜찮지만 껍질채 주면 소화를 못 시키니 꼭 껍질을 깎아서 급여하는 것이 좋다. 3. ..

강아지 옥수수 먹어도 되나요? 주의점은

옥수수는 리놀렌산과 토코페롤 성분으로 인해 혈관을 청결하게 하고, 심혈관 질환의 가능성을 낮춰준다. 또한 비타민 B성분이 들어있으며 옥수수의 섬유질로 인해 변비예방에 도움을 줘서 쾌변에 도움을 주고, 엽산 성분이 들어있어 세포의 분열을 돕고 뇌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옥수수 먹어도 된다. 그러나 몇 가지 주의점이 있다. 1. 생옥수수 말고 꼭 쪄서 급여하기. 생옥수수는 소화하기 더 어렵고 딱딱해서 기도에 막힐 수 있으니 꼭 삶아서 급여해야 한다. 2. 옥수수 알을 떼서 급여하기. 옥수수를 통째로 주지 않고 알만 떼어 소량 씩 급여하는 것이 좋다. 3. 옥수수 심지 절대 주지 않기. 강아지가 옥수수 심지를 삼키는 경우 식도에 걸리거나 장폐색의 위험이 있다. 간혹 가지고 놀라고 주는 ..

강아지 상추 먹어도 되나요? 주의점은

일반적으로 강아지에게 안전하며 일부 영양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많아 체중을 감량하거나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강아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상추 먹어도 된다. 그러나 몇 가지 염두해야 할 사항이 있다. 1. 깨끗하게 상추를 씻어야 한다.흙, 살충제 또는 존재할 수 있는 기타 오염 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상추를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2. 상추 심 제거강아지에게 먹이기 전에 상추의 가운데 끝 심을 잘라낸다. 심은 씹고 소화하기 어려울 수 있다. 3. 작게 자르기상추를 작고 다루기 쉬운 조각으로 자르거나 찢는다. 이렇게 하면 강아지가 먹기가 더 쉬워지고 질식 위험이 줄어든다. 4. 드레싱이나 조미료는 주지 않는다.일반 상추는 강아지에게 가장 좋은 채소다...

강아지 어떤 물 줘야 할까? (수돗물,생수,정수,얼음물)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 가장 궁금한 게 어떤 물을 줘야 하는지 일 것이다. 나도 처음 길동이를 데리고 왔을 때 처음부터 어떤 물을 줘야 하는지 고민했었던 기억이 있다. 우리 보호자들의 궁금한 문제들 한번 깔끔히 알아보자. 1. 수돗물 급여 가능하다. 대부분의 경우 수돗물은 안전하며 강아지가 마시기에 적합하다. 그러나 수돗물에 불소나 염소 냄새를 싫어하는 강아지도 있을 수 있다. 그런 경우에는 생수나 정수기 물을 급여해 주면 된다. 또 국내 수돗물은 오염 물질이 없고 해외와 달리 석회질도 없어 아주 깨끗한 편이라 먹어도 된다고 한다. 그러나 수도관의 상태가 중요하다. 오래된 건물의 수도관이면 화학 물질이나 특정문제, 오염 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생수나 정수를 주도록 하자. 2. 정수 급여 가능 하다. 수돗물..

강아지 치즈 먹어도 되나요? 주의해야

과일은 대부분 먹으면 좋은 데 과연 치즈는 먹어도 될까? 치즈를 먹고 있으면 어느새 옆에 와서 달라고 자기 거 마냥 그럴 때 줘도 되지 않나 생각이 정말 많이 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치즈는 먹어도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다. 치즈 급여의 장점 치즈 속에는 칼슘, 비타민, 단백질이 풍부하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주는 양이 적기 때문에, 영양 공급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영양 공급보다는, 단순 간식으로 급여하는 게 좋다. 그리고 치즈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아지 훈련이나 약을 먹일 때 활용하면 좋다. 단, 항생제의 경우 유제품과 먹으면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니 주의하자. 먹으면 안 되는 치즈? 치즈는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식품인데, 강아지는 우유에 함유된 락토오스라는 성분을 제대로 ..

강아지 자두 먹어도 되나요? 주의점은

과일에 따라먹으면 좋은 게 있고 아예 먹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 또 사람처럼 강아지도 안 맞는 과일이 있을 것이다. 알레르기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급여하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두 먹어도 된다. 그러나 몇 가지 주의점이 있다. 1. 자두 씨앗은 절대 주지 않기. 자두 씨앗에는 시안화물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독성성분이 있어서 절대 급여하면 안 된다. 또 자두 씨는 매우 딱딱해서 강아지가 쉽게 씹어 먹을 수 없을뿐더러 치아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잘못 삼켰다가 기도를 막거나 신체 장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씨앗을 이빨로 깨서 먹었다고 하더라도 쪼개진 씨앗에 의해 위장에 상처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만약 자두 씨를 소량 먹었다면 당장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