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은 근본적인 문제의 일반적인 증상이며 강아지의 체온이 정상 범위 이상으로 올라갈 때 발생 한다. 우리 강아지가 열이 날 때 증상과 처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치료는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왜 그런지 함께 알아보자.
※ 강아지의 정상 체온 범위는 38°C ~ 39.2°C (100.5°F ~ 102.5°F)이다.
고열 증상
1. 상승된 체온
강아지의 발열은 정상 범위인 38°C ~ 39.2°C 를 초과하는 체온으로 정의된다. 온도계를 사용하여 반려견의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2. 무기력
열이 있는 강아지는 종종 약하고 피곤해 보이며 평소보다 덜 활동적이다. 더 많이 자고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 수 있다.
3. 식욕 감퇴
고열은 식욕 감퇴를 유발할 수 있다. 먹거나 마시는 것을 꺼려하여 잠재적인 탈수로 이어질 수 있다.
4. 떨림
일부 강아지는 열에 대한 반응으로 몸을 떨거나 근육 떨림을 경험할 수 있다.
5. 기침 또는 재채기
열의 근본 원인에 따라 강아지가 기침이나 재채기와 같은 호흡기 증상을 보일 수 있다.
6. 구토 또는 설사
열은 위장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구토나 설사로 이어질 수 있다.
7. 행동 변화
열이 있는 강아지는 더 짜증을 내거나 안절부절못할 수 있습니다. 또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 시원한 곳을 찾을 수 있다.
열이 나는 이유 (원인)
1. 감염
열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또는 진균 감염을 포함한 다양한 감염에 대한 반응일 수 있다.
2. 염증 상태
자가면역 질환 또는 기타 염증 상태는 강아지의 열을 유발할 수 있다.
3. 열사병
강아지는 더운 날씨에 열사병을 겪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체온이 위험할 정도로 상승한다.
4. 약물 또는 예방 접종에 대한 반응
일부 강아지는 특정 약물의 부작용으로 또는 예방 접종을 받은 후 열이 날 수 있다.
5. 진드기 매개 질병
라임병과 같은 진드기 매개 질병은 강아지의 열을 유발할 수 있다.
6. 호흡기 문제
폐렴 및 기타 호흡기 감염은 강아지의 열을 유발할 수 있다.
응급상황시 처치방법
늦은 시간, 주말이거나 병원을 곧장 갈 수 없는 상황일 때
- 먼저 깨끗한 수건을 찬물에 적셔 배, 귀와 같이 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부분을 부드럽게 닦아 체온을 낮춰 준다.
- 아이스팩을 피부에 그대로 올리면 오히려 동상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천이나 수건 등을 이용하여 아이스팩을 감싸고 올려 주는 방법도 좋다.
치료방법
1. 항생제 또는 항바이러스제
발열이 박테리아 또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것이라면 근본적인 감염을 퇴치하기 위해 항생제 또는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할 수 있다.
2. 수액 요법
수분 공급을 유지하고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주사를 통해 수액을 투여할 수 있다.
3. 해열제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해열제를 처방할 수 있다.
4. 근본적인 원인 치료
열 치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열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상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의사 선생님께서 원인을 파악하면 그에 따라 특정 치료를 구현할 수 있다.
열이 40도 이상이 되면 응급처치를 해서 열이 내려간다고 해서, 병원에 안 가지 말고 혹시 모르니 병원에 꼭 데려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그럼 길동이도 모두모두 뱌뱌 길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