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복숭이 건강 탐구 42

강아지 쿠싱증후군 증상과 치료,관리방법

가끔 길동이 배가 엄청 빵빵해 보일 때가 있었다. 원래 물을 많이 먹는 아이라 그러려니 했었는데 찾아보니 길동이 증상과 비슷한 질병이 있었다. 쿠싱증후군이 대체 뭔지, 많이 위험한 질병인지 함께 알아보자. 강아지 쿠싱 증후군에는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다. 뇌하수체 의존성 쿠싱 증후군(PDH)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며 뇌 기저부에 위치한 작은 선인 뇌하수체의 종양으로 인해 발생한다. 종양은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의 과잉 생산을 자극하여 부신에서 코르티솔 생산을 증가시킨다. 부신 의존성 쿠싱 증후군이 유형에서 과도한 코르티솔 생성은 부신의 한쪽 또는 양쪽의 종양 또는 비대에 의해 발생한다. 이 종양은 양성(비암성) 또는 악성(암성) 일 수 있다. 쿠싱 증후군 증상 1. 갈증 및 배뇨 증가 (다갈증 및 다..

강아지 피지낭종(뾰루지) 생기는 이유와 치료방법

피지 낭종은 강아지한테서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뾰루지이다. 일반적으로 양성이며 모낭이나 기름샘의 막힘으로 인해 생긴다. 이 낭종은 피지로 알려진 황색의 두껍고 기름진 물질로 채워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생기는 원인 1. 모낭 막힘 - 모낭이 막히면 피지가 쌓여 낭종을 형성한다. 2. 과다 활동성 피지선 - 때로는 피지선이 과도한 양의 피지를 생성하여 낭종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피부 외상 또는 부상 - 피부 외상으로 인해 경우에 따라 낭종이 생길 수도 있다. 증상 - 일반적으로 강아지가 움직이는 것은 무관 하며, 감염되거나 염증을 일으키지 않는 한 고통스럽지 않다. - 피지낭종이 난 부위의 모발이 빠지거나 가늘어진다. - 어떤 경우에는 낭종이 감염되면 낭종이 붉어지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분..

강아지 장염증세와 치료방법

강아지 장염은 소장의 염증을 말한다. 바이러스, 박테리아 또는 기생충 감염, 식이 무분별, 알레르기 또는 기타 기본 건강 상태를 포함하여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 강아지가 아무래도 장염에 걸린 것 같은데 장염이 맞는지, 강아지 장염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증상 1. 설사이것은 장염의 가장 흔한 징후 중 하나이다. 설사에 묽거나 점액질이거나 피가 섞여서 나올 수 있다. 2. 구토장염이 있는 강아지는 구토를 할 수 있으며, 이는 빈번할 수 있고, 담즙 또는 부분적으로 소화된 음식을 구토한다. 3. 식욕 부진장염에 걸린 강아지는 먹고 싶은 욕구가 줄어들거나 음식을 완전히 거부할 수 있다. 4. 무기력장염은 강아지를 약하고 피곤하게 만들고 평소보다 덜 활동적으로 만들 수 있다. 5. 복통장염이 있는 일부 강..

강아지 농피증(농가진) 원인과 치료방법

강아지 농가진은 강아지 농피증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주로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감염은 알러지나 내분비질병에 의한것으로 알려져 있고 강아지한테는 흔한 질병이라고 한다. 우리 길동이도 이 농피증으로 여름마다 고생 하고있어서 같이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아 적어본다. 원인 미성숙한 면역 체계 어린 강아지는 성견에 비해 박테리아 감염과 싸우는 데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는 면역 체계가 발달되어 있다. 이러한 미성숙으로 인해 농가진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 피부 외상 또는 자극 강아지 농가진은 박테리아의 진입점을 제공하는 어떤 형태의 피부 손상이나 자극이 있을 때 종종 발생한다. 긁힘, 물림 또는 찰과상은 세균이 피부에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열악한 위생 불충분한 청결 또는 부적절한 ..

강아지에게 벼룩이?(진드기) 원인과 없애는 방법, 예방방법

벼룩은 절지동물이고 세로로 납작하게 생겼으며 피를 빨아먹는 기생충이다. 강아지 몸에서 발견되었다면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강아지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강아지에게 벼룩이 생기는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원인 1. 산책하다가 식물에 붙어있던 벼룩이 옮겨지는 경우 (특히 여름철 산책) 2. 다람쥐나 설치류, 고양이의 벼룩이 옮는 경우 3. 집 가구나 침구류에 서식하는 벼룩이 옮는 경우 4. 강아지 집, 애견 카페 등에서 벼룩이 털로 붙는 경우 벼룩이 붙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강아지 중 일부는 벼룩에 심각한 반응이나 알레르기가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불편한 증상을 겪을 수 있다. 1. 간지러움으로 긁는 행동을 반복한다. 2. 몸을 혀로 핥는 행동을 반복한다. 3. 벼룩이 있는 부..

강아지 토 했을때, 이유와 대처방법

우리 강아지들은 생각보다 토를 자주 한다고 한다. 길동이도 토를 자주 해서 병원에 내원하면 의사 선생님께서 별거 아닌 것처럼 말씀하실 때가 한두 번 있었는데, 그래도 우리 보호자들은 항상 왜 토했는지 이유와 대처방법은 알고 있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오늘 한번 같이 알아보자. 토를 하는 이유 1. 식이 무분별 개는 호기심이 많은 성격으로, 위장에 맞지 않는 것을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는 상한 음식 섭취, 이물질 섭취 또는 갑작스러운 식단 변화가 포함될 수 있다. 구토는 신체가 자극물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2. 위 자극 또는 염증 위염(위벽의 염증) 또는 위장염(위장 염증)과 같은 상태는 토하게 만들 수 있다. 감염, 식이 불내성, 알레르기 또는 독성 물질 섭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3. 과식 또는 ..

강아지 오줌 색으로 보는 건강

강아지의 소변은 신장에서 생성되는 액체 노폐물이다. 오줌은 독소를 제거하고 강아지의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강아지의 소변 색과 소변의 몇 가지 핵심 사항을 알아보자. 색상 및 투명도강아지 소변의 색상 및 투명도는 수분 수준, 식단 및 특정 건강 상태와 같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강아지 소변은 옅은 노란색부터 녹색까지 다양하다. 1. 투명하거나 밝은 노란색일반적으로 수분 공급이 양호하다는 신호. 2. 진한 노란색 또는 탁한 노란색탈수를 나타낼 수도 있고, 방광에 세균이 있거나, 종양이 있는 경우에 그럴 수 있다. 3. 진한 주황색강아지가 필라리아에 감염되면 급성 증상으로 “대정맥 증후군”병이 걸릴 수 있다. 증상이 진행함에 따라 간장 같은 색상으로 변하는데 생..

강아지 켁켁거림 원인들과 대처방법

갑자기 강아지가 켁켁거리거나 어느 날 기침이 많이 늘었다거나 거위소리 비슷하게 낸다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우리 집 할아버지 강아지도 기침을 잦게 하는데 여러 가지 이유와 원인을 같이 살펴보자. 기침을 하는 원인, 이유 1. 기관지 협착증 기관지의 좁아짐 또는 붕괴는 공기 흐름을 제한하여 강아지가 제대로 호흡하기 어렵게 만든다. 기관지 협착증의 증상에는 지속적인 기침, 호흡 곤란(특히 운동 또는 흥분 시), 쌕쌕거림, 빠른 호흡 및 피로가 포함될 수 있다. 우리 집 길동이 할아버지도 기관지 협착증이 있어서 자주 켁켁 거린다. 말티즈는 노견이 되면 거의 있는 것 같다. 2. 켄넬코프(Kennel Cough) 전염성 기관지염으로도 알려진 켄넬코프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호흡기 질환이다. 이것은 건조하고 ..

우리 강아지 심장병에 대한 모든것

강아지의 심장병은 강아지의 심장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상태를 말한다. 특정 견종은 특정 유형의 심장병 발병에 더 취약하다. 특히 말티즈한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우리 길동이 할아버지도 말티즈다. 건강검진 했을 때까지만 해도 크게 문제 되지 않았었는데 어느 날 단순 진료로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 선생님께서 길동이 호흡소리가 이상하다며 정밀검사 추천 하셨고 그때 심장병을 알았다. 심하진 않은 단계이지만 심장병이란 자체가 갑자기 급격하게 안 좋아질 수가 있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검사 방법도 다양하고 증상도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그리고 단계에 따라 관리방법도 다르니 함께 알아보자. 우리 강아지가 심장병? 확인할 수 있는 검사 방법 1. 청진 심장 잡음을 확인하는 쉬운 방법으로 ..

강아지 슬개골 탈구증상과 예방과대처

슬개골이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 건가? 강아지의 무릎 관절 앞에 위치한 작은 뼈이다. 무릎 관절을 보호하고 다리의 확장을 돕는다. 그러나 강아지의 90%는 슬개골 탈구라는 상태가 발생한다고 한다. 우리 집 할아버지 강아지도 피할 수 없었다.우리 집 어르신 길동이도 어렸을 땐 사람으로 치면 운동선수해도 될 만큼 골격도 좋고 근육도 많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그러셨는데, 그런 아이들은 그에 맞게끔 운동을 시켜줘야 퇴화가 늦다고 했었다. 그렇게 해주지 못한 나의 탓이다... 7-8살 때는 가끔 너무 뛰다가 삐끗해서 잠깐씩 한쪽 다리를 절곤 했는데 9살이 되던 해부터 소파에서 뛰어 내려가다가 다리를 몇 번씩 절곤 했다. 때때로 다리 한쪽을 들고 다니는 날도 있었다. 하루이틀이 지나면 괜찮아졌다가 좀 많이 뛰는 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