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항문낭 이란?
항문낭은 항문 양쪽에 위치해 있고 강아지 고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후각이 뛰어난 강아지는 항문낭에서 나는 냄새로 서로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은 항문낭 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강아지 항문낭 짜주는 시기
보통 2주-4주 정도에 짜줘야 한다.
강아지가 똥꼬 스키를 탄다면 짤 때가 된 것이라 보면 된다.
강아지 항문낭의 위치
항문 아래 양쪽에 있다.
항문 주변을 만져보면 그 위치에 동그랗게 뛰어나와있는데 만져질 수 있다.
강아지 항문낭 짜는 법
항문 주위 4시와 8시 방향에 항문낭이 있는데 휴지를 이용해서 손으로 짜준다.
이때 위로 밀어 올리는 느낌으로 위로 쭉 올려주면 어렵지 않게 항문낭이 나온다.
만약 어렵다면 병원에 방문할 때 기본 미용으로 요청하면 병원에서 짜준다.
우리 길동이도 원래는 큰누나가 집에서 짜줬는데,
길동이가 너무 싫어서 공격적으로 변해서 서로가 힘들어지면서,
병원에서 기본미용으로 요청하여 주기적으로 짜고 온다.
우리 보호자들도 일단 한번 도전해 보고 안되면 병원에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한다.
그럼 길동이도 모두모두 뱌뱌 길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