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항문낭 이란?
항문낭은 항문 양쪽에 위치해 있고 강아지 고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후각이 뛰어난 강아지는 항문낭에서 나는 냄새로 서로를 구별할 수 있다고 한다.
오늘은 항문낭 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강아지항문낭-짜는법](https://blog.kakaocdn.net/dn/bORyhg/btsrBmJ3TMA/WX8ZVGOHd0tE8E4AbMo2Fk/img.jpg)
강아지 항문낭 짜주는 시기
보통 2주-4주 정도에 짜줘야 한다.
강아지가 똥꼬 스키를 탄다면 짤 때가 된 것이라 보면 된다.
강아지 항문낭의 위치
항문 아래 양쪽에 있다.
항문 주변을 만져보면 그 위치에 동그랗게 뛰어나와있는데 만져질 수 있다.
![강아지-항문낭위치](https://blog.kakaocdn.net/dn/oi7nd/btsrNkXU4Lx/1mRYPy1aI2fxqq4KGGpSsK/img.png)
강아지 항문낭 짜는 법
항문 주위 4시와 8시 방향에 항문낭이 있는데 휴지를 이용해서 손으로 짜준다.
이때 위로 밀어 올리는 느낌으로 위로 쭉 올려주면 어렵지 않게 항문낭이 나온다.
만약 어렵다면 병원에 방문할 때 기본 미용으로 요청하면 병원에서 짜준다.
![강아지항문낭-짜주는주기](https://blog.kakaocdn.net/dn/cqnDA8/btsrCoHnnL6/nuQljWERJfgbLkxgncQLOK/img.jpg)
우리 길동이도 원래는 큰누나가 집에서 짜줬는데,
길동이가 너무 싫어서 공격적으로 변해서 서로가 힘들어지면서,
병원에서 기본미용으로 요청하여 주기적으로 짜고 온다.
우리 보호자들도 일단 한번 도전해 보고 안되면 병원에 방문해 보는 걸 추천한다.
그럼 길동이도 모두모두 뱌뱌 길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