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복숭이 건강 탐구

강아지 당뇨 증상과 치료방법

털복숭이네 2023. 7. 25. 08:48

당뇨병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성 대사 장애이다.

신체가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제1형 당뇨병)
인슐린의 영향에 저항할 때(제2형 당뇨병) 발생한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당뇨가 생기면 평생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데 함께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강아지-당뇨

 
 
 

당뇨병 증상

 

1. 갈증 증가 - 평소보다 더 많은 물을 마실 수 있다. (다갈증)
 
2. 잦은 배뇨 - 물 섭취량이 증가하면서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된다. (다뇨)
 
3. 체중 감소 - 식욕 증가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는 에너지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
 
4. 배고픔 증가 - 개의 세포가 혈류에 있는 당으로부터 적절한 에너지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평소보다 더 배고파 보일 수 있다. (다식증)
 
5. 무기력 - 당뇨병이 있는 강아지는 약해 보이고 에너지가 부족해 보일 수 있다.
 
6. 백내장 - 일부 당뇨병 있는 강아지는 눈에 급성 백내장을 일으켜 시력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강아지-당뇨치료방법

 
 

치료방법

 

 

1. 인슐린 주사

제1형 당뇨병(인슐린 의존성 당뇨)이 있는 강아지의 경우 정기적인 인슐린 주사가 1차 치료이다. 복용량과 빈도는 강아지마다 다르다. (의사 선생님과 의논)
 

2. 식단 관리

귀하의 수의사는 당뇨병이 있는 개를 위한 특정 식단을 추천할 수 있다. 섬유질이 많고 지방과 단순당이 적은 균형 잡힌 식단은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려견에게 규칙적인 식사를 규칙적으로 먹이는 것도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3.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당뇨병이 있는 강아지의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려견에게 규칙적인 운동을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반려견의 상태와 치료에 따라 조정해야 할 수 있으므로 강도와 기간은 수의사와 논의해야 한다.
 

4. 모니터링

반려견의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하는 것은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정기적인 모니터링은 인슐린 투여량과 치료의 다른 측면이 강아지한테 적합한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기타 건강 상태 관리

당뇨병은 때때로 요로 감염이나 췌장염과 같은 다른 건강 문제와 연관될 수 있다. 이러한 추가 조건을 관리하는 것은 반려견의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에 매우 중요하다.
 

6. 정기 병원 검진

당뇨병이 있는 강아지는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에 따라 치료를 조정하고, 합병증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수의사와의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
 
 

강아지당뇨-증상

 
 
당뇨라는 병은 되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무섭고 무거운 질병인 것 같다. 꼭 우리 강아지 증상을 잘 체크해 보고 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병원에 데려가 당뇨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러려니 넘기지 말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 번 더 우리 강아지를 보살펴주길!

그럼 길동이도 모두모두 뱌뱌 길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