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복숭이 why 탐구 25

처음 강아지 키울 때 필독 5가지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우리 반려견이 잘 행동하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간, 노력 및 일관성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많은 방법을 익혀서 강아지를 다룰 텐데 일단 처음 강아지를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기본 중의 기본 5가지를 이야기해볼까 한다. 1] 사회화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다양한 사람, 동물, 환경에 노출시킨다. 이것은 그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준다. 다른 친근한 개들과 노는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소리, 모습들을 경험하고 짧은 외출을 통해 강아지가 잘 사회화되도록 도와준다. 2] 기본 훈련 앉기, 기다리기, 오기, 손과 같은 기본 명령을 강아지에게 가르치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좋은 행동에 대한 보상을 위해 간식과 칭찬과 같은 긍정적 감정을 익히게 도와줘야 한다...

강아지 발 핥는 이유와 개선방법

우리 집 할아버지 강아지도 어렸을 때부터 발을 자주 핥았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못 핥게 주의를 주었지만 틈만 나면 핥았는데 나이가 좀 들고 나선 빈도가 잦아졌다. 왜지?오늘은 우리 강아지들이 발을 핥는 이유와 개선방법을 알아보자. 발 핥는 이유? 1. 건조한 피부날씨가 건조한 가을이나 겨울에는 사람의 피부도 건조해지는 것처럼 강아지 피부도 당연히 건조해진다. 사람이나 강아지나 피부가 건조해지면 그 부위가 가려워지는데 가려움을 완화하고자 그 부위를 물거나 핥을 수가 있다. 2. 강아지 습진강아지 발에 습진이 생긴 경우에도 강아지는 자신의 발을 핥고 물게 된다. 특히 물기가 많은 화장실에서 배변하도록 교육된 강아지는 발에 계속 물기가 있어서 습진이 생길 수 있다. 강아지 발이 젖었을 때는 잘 말려 ..

강아지 더위 먹었을 때 증상과 대처, 예방방법

점점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아니 이미 온 것 같다. 한낮엔 벌써 31도를 넘었다. 이런 날 사람 이렇게 더운데 강아지는 얼마나 더울까.. 우리 강아지 더위 먹진 않았는지, 혹 더위를 먹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우리 길동이도 참고로 더위를 많이 탄다. 여름엔 항상 차가운 벽에 배를 대고 잔다. 이렇게.:) 더위 먹었을 때 증상 1. 헐떡거림. (호흡 곤란) 2. 평소보다 두껍고 끈적한 침을 흘림. 3. 코가 건조하고 뜨거움. 4. 체온 39.5℃ 이상 빠른 심박수 (분당 80~120회가 정상) 5. 잘 일어서지 못함, 몸에 힘이 없이 축 늘어져있음. 6. 몸 떨림 7. 구토 8. 열을 식히려고 입으로 숨 쉬며 혀를 내밀고 있음. 9. 잇몸색과 피부색이 창백함 바닥을 긁거나 구석진 곳을 찾으려..

강아지 똥먹는 이유? 식분증 원인과 해결방법

강아지 식분증이란? 식분증은 강아지가 똥(분변)을 먹는 증상을 말한다. 다른 개의 똥을 먹는 경우는 거의 없고, 자신의 똥을 먹는다. 한두 번에 그치는 경우도 있지만 습관처럼 똥을 먹는 경우도 있다. 강아지가 본인의 똥을 먹는 모습을 본 반려인들은 나를 포함 무척 놀랐을 것이다. 똥을 먹는 강아지는 생각보다 흔하게 관찰된다고 한다. 하지만 흔한 행동이라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강아지가 똥 먹는 행동은 반려인의 노력으로 꼭 고쳐야 하는 행동이니 그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아보자. 1. 본능적 야생에서 강아지는 잠재적인 포식자로부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를 제거하기 위해 배설물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은 조상 본능의 잔재일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 강아지들한테서 흔히 ..

강아지 사료 잘 안먹는 이유와 해결방법

우리 집 할아버지 강아지 길동이도 요즘 들어 사료를 통 먹지 않아서 도통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떨 땐 잘 먹고 어떨 땐 잘 먹지 않음. 대체 이유가 무엇인가.. 다양한 이유들이 존재한다고 한다는데 추려보았다. 1. 선호도 기호성이 높은 사료가 있고 그렇지 않은 사료가 있는데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강아지들도 입맛이 있는터라 입맛에 안 맞는 사료일 수 있다. 같은 사료를 오래 먹였다던지, 육류가 들어간 사료에서 비건사료로 바꾸진 않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2. 심리적 문제 강아지는 습관의 동물이며 환경이나 일상의 갑작스러운 변화는 식습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스트레스, 불안 또는 최근 t생활의 변화로 인해 강아지가 식욕을 잃거나 음식에 대해 더 선택적이 될 수 있다..